양키캔들 캔들 워머 향기롭게 조명을 즐기는 아로마 캔들

불꽃의 흔들림에 맞춰 조용히 음악을 들으며

은은한 향기를 들이마시면 하루의 피로도 날아갑니다.

 

아로마 캔들로 잠시 동안 가지는 힐링 타임... 참 좋은데요

캔들 워머를 이용하면 불을 쓰지 않고 천천히 오랫동안 향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이렇게 초를 따뜻하게 즐기는 방법을 소개해보겠습니다.

 

■ 목차

● 불을 사용하지 않고 향기를 즐길 촛불 비슷해

● 캔들 워머 사용법

● 캔들 워머 활용법

● 캔들 워머의 매력 포인트

● 캔들 워머 선정리

● 캔들 꺼낼시 주의점

● 안심 · 안전하고 마음이 ほぐれる 치유 아이템

 

불 없이 향기를 즐기는 캔들 워머

랜턴과 같은 디자인이 내추럴한 인테리어와 북유럽 인테리어에 딱 어울립니다.

아로마 향초와 함께 놓아 두는 것만으로도 모던한 인테리어 소품이 됩니다.
양키캔들 캔들워머는 색상과 형태가 다양해서 내 집 분위기에 맞는 제품을 고르기도 쉽죠.

향초를 어떻게 따뜻하게 하지?
어떤 식으로 아로마 향기가 나는 걸까?

이런 의문이 들 수도 있겠지만 밑에서 살짝 들춰보면 바로 궁금증이 해결될 것입니다.

살짝 들춰보면 향초를 직접 따뜻하게 데우는 할로겐램프가 달려 있는데

이 램프의 열로 캔들 왁스가 녹아 향기가 퍼집니다.

스위치를 켜는 것만으로 향기를 즐길 수 있어 아주 간편하죠.

불을 사용하지 않고 향기를 즐길 수 있는 캔들워머를 실제로 어떻게 사용하는지 살펴봅시다.

 

캔들 워머 사용법

사용법은 전혀 어렵지 않습니다.

홀더에 들어 있는 캔들 그대로 올려두고 스위치를 켜기만 하면 끝!

 

몇 가지 주의점이 있는데요 캔들 왁스는 녹으면 부피가 늘어나기 때문에

캔들워머 사용 시 녹은 왁스가 흘러넘치지 않도록 주의해 주세요.

 

그리고 같은 양초를 여러 번 사용 가능하지만 녹은 채로 다시 굳혀서 사용하게 되면 향기가 점점 옅어지므로

한 번씩 녹은 양초는 따로 버리고 쓰면 다시 진한 향기를 즐길 수 있을 겁니다.

 

찰칵! 하고 스위치를 켜면 오렌지색의 부드럽고 따뜻한 불이 들어옵니다.

그러고 잠시 시간이 지나면 캔들이 녹아 천천히 향기가 방안에 퍼집니다.
은은한 향기와 부드러운 조명이 기분을 풀어주고 긴장했던 몸을 편안히 풀어줍니다.

 

캔들 워머 활용법

거실 등 넓은 공간에서 향기를 퍼뜨리는 데에 좋지만 여러 가지 활용 방법이 있는 것도 캔들워머의 매력입니다.

 

침대 옆・현관에도

불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자는 동안 침실에 켜 두어도 안심입니다.

스위치를 넣지 않아도 예쁜 인테리어 소품이 되므로 현관에 크리스마스 소품과 같이 두면 잘 어울립니다.

 

캔들 홀더를 바꿔 멋진 조명으로

크리스털 무늬의 캔들 홀더로 바꾸면 무늬에 따라 조명이 멋진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빛과 그림자가 고급스럽게 어우러지면서도 따뜻한 느낌이 하루 동안 지친 몸을 힐링시켜줍니다.

 

캔들 워머의 매력 포인트

불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불을 붙일 때 타는 냄새도 나지 않고 끌 때도 연기가 나지 않습니다.

거기다 불을 붙였을 때 생기는 그을음도 없어 관리도 편합니다.

따뜻한 열로 녹은 왁스는 다시 굳게 되므로 향이 빠질 때까지 여러 번 사용 가능한 점도 캔들 워머의 장점 중 하나입니다.

캔들 워머를 사용하고 나면 캔들의 왁스는 이런 식으로 물처럼 녹아 있습니다.
많이 뜨거우니 완전히 식어 굳어지고 난 뒤 만지도록 하세요.

심지가 끊어져 쓸 수 없었던 캔들도 사용할 수 있겠죠.

 

캔들 워머 선정리

캔들 워머뿐만 아니라 전원을 꽃아 쓰는 인테리어 소품은 코드 정리가 어려워 구입이 꺼려지기도 합니다.

그럴 땐 이런 식으로 캔들 워머 옆에 책이나 더미북으로 코드를 가려보면 어떨까요?

이외에도 아이비나 헤데라 등의 처지는 종류의 관엽 식물로 가리는 것도 괜찮은 방법인데요
이렇게 책이나 식물로 같이 장식할 수 있는 것도 불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가능합니다.

 

캔들 꺼낼 시 주의점

불을 붙여서 사용하지 않지만 캔들 홀더 채로 데우기 때문에 다 쓰고 난 뒤 정리할 때 화상을 입을 수 있으므로 주의합시다.

먼저 왁스가 단단히 굳어진 것을 확인한 후 홀더 바닥을 손바닥으로 가볍게 두드려 빼냅시다.

여름철에는 좀처럼 식지 않으니 왁스가 굳은 뒤라도 조심해야 합니다.

홀더와 세트로 되어 있는 캔들도 있지만 캔들만 따로 있는 제품들은 홀더를 깨끗이 청소하고 다시 사용 가능합니다.

 

 

외형은 심플하고 콤팩트한 랜턴과 비슷하지만 할로겐램프 불빛이 은은한 분위기를 연출하기 좋습니다.

불을 직접 붙이지 않기 때문에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고 천천히 오랫동안 향을 즐길 수 있어

피곤한 하루 힘든 몸과 마음을 달래줄 힐링 아이템으로 좋은 캔들워머 추천드립니다.